뉴스 요약 AI 프롬 프팅

뉴스 요약 AI

• 멘토님과 AI 멘토링을통해서 알게된점은 기존에 생각했던, 종목 추천 사용자 맞춤 주식 추천등과 같은 기능들은 혁신적일 수 있지만, 책임 소재를 찾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었다.
• 책임 소재 문제를 피하면서 생각해낸 것이 뉴스 요약 AI로, 기업에 대한 기사를 AI가 분석해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추출하고 이를 요약해서 알려주는 AI를 생각해봤다.

예상되는 어려움

• 뉴스 요약 AI에서 예상 되는 어려움은 총 2가지 정도가 있다.
  • 데이터 수집 문제 :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수집할 것인가? 에 대한 문제
  • 기업에 대한 뉴스가 없는 문제 : 최근 기사를 요약하는 서비스인데, 해당되는 기사가 없다면 뉴스 요약 서비스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음
  • 수집한 데이터 관리 문제 :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수집해서 DB에 저장해야하고, 각 기업별로 AI 요약 내용을 저장할지 아니면 그때그때 AI 요약을 사용할지 고민이됨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위에 작성한 예상 되는 어려움은 실제 기능의 도입 여부를 확정해야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이므로, 일단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부터 먼저 진행하려한다.
• AI답변에는 뉴스기사의 요약, 긍정적/부정적 내용들이 잘 나와 있어야하며 이에 맞게 프롬프트를 작성봤다.

당신은 AI 기반 주식 분석 전문가입니다. 아래에 제공되는 뉴스 기사 내용을 분석하여, 다음 항목들을 작성해 주세요.

1. **뉴스 요약:**  
   - 뉴스 기사 전체의 주요 내용을 간략하고 명확하게 요약합니다.
   - 핵심 사건, 인물, 기업, 그리고 중요한 통계나 수치 등이 있다면 포함해 주세요.

2. **긍정적 측면:**  
   - 뉴스 기사에서 언급된 기업, 산업, 혹은 경제 상황 중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나열하고 간략히 설명합니다.
	 - 기사에서 긍적적인 내용이 없다면, 긍정적 내용을 찾을 수 없다고 출력합니다.
   - 예: 성장 가능성, 혁신적인 기술 도입, 시장 확장 등.

3. **부정적 측면:**  
   - 기사 내용 중 위험 요소, 부정적 영향 요인, 혹은 불확실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식별하고 설명합니다.
	 - 기사에서 부정적인 내용이 없다면, 부정적 내용을 찾을 수 없다고 출력합니다.
   - 예: 법적 문제, 경기 침체 우려, 경쟁 심화 등.

**뉴스 기사 내용:**  
[여기에 뉴스 기사 전문을 삽입합니다.]

분석 결과를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출력해 주세요:

- **뉴스 요약:**  
  - [요약 내용]

- **긍정적 측면:**  
  1. [긍정적 요인 1]: [설명]  
  2. [긍정적 요인 2]: [설명]  
  ...  

- **부정적 측면:**  
  1. [부정적 요인 1]: [설명]  
  2. [부정적 요인 2]: [설명]  
  ...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해 알아보니 역할글 또는 임무를 주면 의도한 대로 행동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 AI 기반 주식 분석 전문가라는 역할을 주었다.
• 역할 할당 후에는 어떤 업무를 수행할지 명시했다. 어떤 내용을 필요로하고, 어떻게 수행하면 될지에 대해 최대한 자세하게 명시해두었다.
• 기사에서 긍정적/부정적 내용이 없을 수 있는데도, 어떻게든 내용을 찾으려 하는 것을 알았다. 이를 해결하기위해서 내용이 없다면 내용이 없다고 출력하는 지시문을 추가했다.
• 마지막에는 출력 형식을 명시해두었다. 뉴스 내용 요약, 긍정적/부정적 측면을 각 영역별로 출력하게 해서 조금더 가독성을 높이는 형식을 사용했다.

결과

기사를 1개만 넣은 경우

INPUT - 기사 내용

OUTPUT - 결과

• 기사 1개를 넣었을때는 정상적으로 뉴스 요약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사를 여러개 넣은 경우

INPUT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의 IT서비스 계열사들이 3일 나란히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그룹사 업황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3조7136억원, 22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1.2% 성장했고 영업이익도 23.7% 증가했다.

호실적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룹사 중심으로 시스템통합(SI)과 IT아웃소싱(ITO), 차량 소프트웨어(SW) 등 전 사업에서 전년 대비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한 덕분이다.

실제 사업부문별 실적을 세부적으로 보면, 먼저 SI 사업에선 지난해 연 1조2789억원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26.6% 상승했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과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한 메타플랜트 관련 IT인프라 구축이 있었고, 현대차그룹이 미국 자율주행 업체와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모셔널의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공급 건도 맡았다. 북미 현대차 및 제네시스의 차세대 고객관계관리(CRM) 구축 수요도 흡수했다.

같은 기간 ITO 사업은 1조6304억원 매출을 달성, 전년보다 15.2% 성장했다. 완성차 및 그룹사 IT운영 매출이 증가하고, 국내 및 해외법인의 커넥티드카서비스(CCS) 운영이 확대된 영향이다. 차량 SW 사업도 8044억원의 연매출로 전년 대비 25.8% 증가율을 보였다. 국내외 내비게이션 옵션 선택률이 증가하고, 현대오토에버의 차량SW 플랫폼인 ‘모빌진 클래식’ 등이 전장SW에 확대 적용되며 수혜를 입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확장에 따라 현대오토에버 역시 해외법인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해 5051억원의 연매출을 올린 미주법인을 비롯해 유럽(2067억원), 인도(681억원) 등이 각각 전년 대비 22.6%, 29.4%, 34.8%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보면, 이 시기가 통상 IT서비스 회사들의 최대 계절적 성수기인 만큼 상승세가 더 컸다. 현대오토에버의 4분기 매출은 1조159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27억원으로 37.4% 늘었다.

반면, 포스코DX는 철강·이차전지 등 포스코 그룹사의 불황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다. 2024년 매출은 1조4700억원으로 전년보다 0.8%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10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줄었다.

포스코DX에 따르면 이는 주요 그룹사들의 투자집행 시기 조절로 인한 영향과 전년 대비 21% 감소한 수주 성과에 따른 것이다. 그럼에도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매출 자체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퇴직위로금 등 인건비성 경비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전년보다 하락세를 찍은 것으로 회사는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과 같은 7.4%다.

포스코DX의 부진한 실적은 높은 내부거래 의존도로 인해 글로벌 철강 불황에 직면한 포스코 그룹사의 수요 둔화가 큰 타격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해 포스코DX의 고객사 매출 비중을 보면 포스코(57%), 포스코퓨처엠(17%), 그외 그룹사(18%)를 제외하고 대외 매출 비중이 8%에 그친다.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포스코퓨처엠의 경우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2.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98.0% 급감한 7억원을 기록해 일부 사업은 적자로 돌아섰다. 포스코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도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67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할 것으로 예상(에프앤가이드)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선방했다.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4분기 매출(3616억원)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수익성 개선을 통해 전년동기보다 64% 상승했다.

사업부문별 4분기 실적을 보면, 먼저 IT 사업은 포스코 내 IT아웃소싱 계약으로 수주가 확대되고 마케팅 디지털전환(DX) 본격 개발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수주 규모는 3331억원이며 매출은 1632억원이다. 자동화 사업의 경우, 일회성 비용 반영 외에 일부 프로젝트 원가가 매출 이월로 선반영되며 영업이익 감소폭이 확대됐다. 4분기 수주 규모는 1208억원, 매출은 1842억원이다.

대기업 계열 IT서비스 회사들의 경우 그룹사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경쟁력을 쌓기 위한 대외 및 신사업 확장이 향후 경쟁력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들의 내부거래율은 최소 60%, 최대 90%를 넘나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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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2024년 4분기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7.4% 증가하며 호실적을 이어갔다.

3일 현대오토에버가 공시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15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2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529억원)보다 37.4% 늘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3조7136억1728만원을 기록해 21.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244억3412만원으로 23.7%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1751억8250만원으로 24.9% 올랐다.

현대오토에버의 실적 성장은 ▲시스템통합(SI) ▲IT 아웃소싱(ITO) ▲차량 소프트웨어(SW)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 덕분이다. 4분기 SI 부문에서는 차세대 ERP 구축과 클라우드 공급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ITO 부문은 커넥티드카 서비스(CCS) 운영 확대가 기여했다. 차량 소프트웨어(SW) 부문에서는 모빌진 클래식 등의 플랫폼 확대 적용과 내비게이션 물량 증가가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OUTPUT

• 기사를 여러개 넣어도 정상적으로 요약이 되고 결과가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