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관련 언어 및 프레임워크 사용 버전 및 이유
코틀린을 선택한 이유
자바에 비해 코틀린은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언어로, 자바와 호환되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이러한 호기심으로 코틀린에 대해 자세히 조사해보니, 간결한 문법, Null Safety, 그리고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코루틴(Coroutine) 등의 기능이 특히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코틀린을 사용하여 스프링을 개발해보기로 팀원들과 상의하에 결정하였다.
1.8.22를 선택한 이유
오픈소스 상에서 가장 많은 수요를 보이며, 따라서 안정성이 보장 되어있다.
또한 코틀린 지식이 아직 부족하여 많은 레퍼런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판단하였기에 해당 버전 선택.
근거 자료(1.8 vs 1.9)
코틀린 1.8버전을 사용 시 스프링 부트 3.1.x 이상 버전을 요구한다.
3.1.x 이상 버전 중 오픈 소스 상 많은 점유율을 보여주는 3.2.2 선택하였다.
근거 자료(3.1 vs 3.2 vs 3.3)
스프링 부트 3.1 이상 사용 시 JDK 17이상 버전을 요구한다.
지속적인 유지 보수 및 실사용목적인 우리 서비스의 성격을 고려하여 LTS 중에 선택한다.
17 이상 버전 중 LTS는 17, 21이 있는데, 통계상 점유율이 높고, 안정성을 검증 받은 17버전 최종 선택 하였다.
근거 자료
- 스프링부트의 버전업에 따른 변화가 우리와 같은 학부생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
- 기본적인 서비스이기에 특정 버전에서 상향된 기능을 사용할 일도 없고, 이에 따라 이유도 불충분했다.
- 코틀린을 처음 써보기에 버전간의 차이와 기능에 대해 무지하여 필요로 하는 기능에 대한 기준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