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엔드 개발을 위한 테스트 입문" 스터디 회고

[haryan248]

스터디 마지막 시간에는 각자 회고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본인에게, 팀에게, 스터디 방식 등 여러 측면에서 느꼈던 점을 편하게 작성해주세요!

1. 좋았던 점, 잘했던 점

• 회사일이 갑자기 바빠졌음에도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회사일이 바빠진 시점부터 스터디를 무리없이 진행하려고 스스로 많이 노력했습니다.
• 테스트 코드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없앨 수 있었습니다 💪
• 많은 스터디원들에 비해 이탈자가 굉장히 적었어서 다행이다 느꼈습니다.

2. 아쉬웠던 점, 잘했어야 했던 점

• 스터디 인원이 너무 많았던게 오히려 악영향이 아니였던가 합니다. ㅜㅜ
  • 모든 인원을 하나씩 챙겨보지 못했습니다 (여태 진행했던 스터디중에서 제일 운영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 다음에 진행을 할때에는 최대 6명을 넘지 않으려고 해요.
  • 이전에 진행했던 분이 이어서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편성을 할지 고민 좀 해볼게요. 🤔
• 테스트 코드는 이론보다는 실습이 짱인 것 같아요. 회사에서 실습하는게 더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언제나 그랬듯이 부족한 스터디장이었지만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dding-g]

6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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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터디 참가하길 잘했습니다. 가만히 있었으면 저 책은 영원히 못봤을지도..
• 여럿이서 함께 하니까 계획한 대로 무리없이 끝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책 외의 내용에도 흥미를 가지고 여러가지 찾아본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스터디 하면서 notion에 기록을 시작했는데, 스터디 외에 10개정도 글을 쓴 것 같아서, notion에 가볍게 글을 쓸 수 있게된 계기가 된게 개인적인 킥이였습니다. 👍 👍

👎

• 실습이 많지 않았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실천했어야 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못한 점이 아쉽네요.
• 테스트 코드는 책에서 배우는 한계가 명확한걸 알았습니다. 회사 코드를 좀 더 파봐야 할 것 같아요.
• 생각보다 친해지지 못해서 쪼끔 아쉬웠습니다 ㅎㅎ 링크드인 하시는분 일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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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고

1.
Frontend 테스트는 유닛테스트, Storybook정도만 사용하고 있었다. 그 중 Storybook은 UI 개발할때만 간단하게 사용하곤 했다. 유닛테스트도 계산 로직이나 데이터 파싱 등 일반 비즈니스 로직에 적용하고 있었다.

2.
유닛테스트를 작성하는 기준은 크게 바뀐 것 같지 않다. 다만 사용법을 좀 더 알수 있는 시간이였다. mocking, spy등에 대한 개념들을 잘 파악할 수 있었다.

3.
UI 테스트를 공부하면서 여러가지를 배웠다. test-id 를 남발해서 UI 컴포넌트를 찾고 테스트하는 경우가 다반수였는데 getByRole 로 접근성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테스트를 하는게 맞다는걸 배웠다. aria-* 를 사용한 접근성 테스트들도 알 수 있었고 접근성이 왜 중요한지 한번 더 찾아보게 되었다.

4.
Storybook이 그렇게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지 처음 알게되었다. 내가 UI 테스트를 사용할때도, Storybook에 컴포넌트를 분리할때도 Control을 믿고 너무 성의없게 Storybook을 짰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접근성 테스트나 MSW를 활용한 통합테스트가 가능한걸 알게된 것도 좋았다.

5.
E2E 기본 사용법을 훑어보게 되었다. E2E는 역시나 리소스가 많이 드는구나를 상기시켰다. 서비스 안정성 vs 개발 유지보수 리소스 의 자강두천이였다.

6.
이런것들을 공부했다. 사실 처음에 이 책을 읽으면 테스트를 짜는 기준이 좀 더 명확해지길 바랬다. 하지만 그런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건 크게 없었다. 같이 스터디 하신 분들의 요약본에서 배우는게 더 많았다. 이런 저런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고, 내 생각과 다른점들을 가감없이 말씀해주셔서 좋았다.

7.
예시로, 처음에 Storybook이 통합 테스트를 대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야기 하다보니 Storybook 유지보수 리소스가 만만치 않다는걸 떠올렸다. 버전업 등등 관리해야하는 리소스가 오히려 더 많이 들 수 있을 것 같아 각각 따로 테스트 환경을 만드는게 좋다는 결론을 지었다.

8.
만약 테스트 기초 공부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추천할 수 있겠다. 하지만 본인이 어느정도 테스트를 작성할 수 있다면 프로젝트 코드에서 테스트 코드를 직접 작성해보고, 찾아보면서 Best Practice를 찾아가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테스트는 다양하게 많이 작성해봐야 본인의 기준과 작성법 패턴에 익숙해질 것 같다.

[wo-o29]

좋았던 점

• 책 내용 이외에도 추가적인 내용을 정리해 주시고 해당 내용에 대한 생각들도 잘 작성해주셔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잘했던 점

• 스터디를 한번도 빠지지 않고 끝까지 참여하였고 테스트 코드를 공부하면서 실제 코드에 적용해본 점이 좋았다🙃

아쉬웠던 점

• 책 내용 자체가 테스트 코드의 기초를 다루고 개념보다는 실습 위주여서 북스터디를 하면서 토론하고 생각을 주고 받기에는 아쉬웠다🤔

잘했어야 했던 점

• 스터디 후반쯤 바빠져서 다른 분들 정리본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nakjun12]

1. 좋았던 점, 잘했던 점

책을 끝가지 읽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2. 아쉬웠던 점, 잘했어야 했던 점

회사 일로 인해 스터디를 정기적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PR도 올리지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스터디원분들이 다같이 열심히했는데 정기적으로 참여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책에 흥미를 가지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테스트코드를 실무에서 써보았고 복습할 생각으로 보려고 시작하였습니다.
디테일한 팁이나 전략들을 기대했는데, 기초적인 가이드라인 같다는 인상을 받아 아쉬웠습니다.

[SangWoo9734]

1. 좋았던 점, 잘했던 점

• 테스트 코드 서적과 코드를 그래도 한 번 이상은 모두 봤다.
• 테스트 코드 스터디에서 기대했던 부분을 어느 정도 충족한 것 같다.

2. 아쉬웠던 점, 잘했어야 했던 점

• 솔직하게 이번 스터디에 집중하지 못한 시간이 많았다. ( 과제... 면접... ) 개인적인 사정들이 스터디에 영향 가지 않게 관리하지 못한 부분이 가장 아쉽다.
• 책 스타일이 설명보다 테스트 케이스 예제들에 대한 부분들이 많아 뭔가 겉핥기한 느낌도 있다.

[ssilver01]

1. 좋았던 점, 잘했던 점

• 테스트 코드를 제대로 작성해보지 않아서 모두 낯설었는데, 조금이나마 친숙해졌던 것 같습니다.
• 개발 책을 정리하면서 완독해본적이 처음인데 너무 뿌듯합니다.!

2. 아쉬웠던 점, 잘했어야 했던 점

• 테스트를 짜는 명확한 기준을 알고 싶었는데 , 아직까지 명확한 기준을 잘 모르겠다..?
• 책이 조금 아쉬웠고,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서 테스트 코드를 공부하는 게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6주간의 스터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ongddree]

1. 좋았던 점, 잘했던 점

• 테스트 코드에 대한 개념을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다른 분들이 요약을 넘어 본인의 견해를 담아 발제하시는 걸 보면서, 공부할 때 저만의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발견하려는 태도변화가 생겼습니다.

2. 아쉬웠던 점, 보완할 점

• 토론과 의견 교류가 어려운 책이어서, 스터디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 회사에서 앞으로 테스트코드를 도입하기로했는데, 스터디 중에 도입되었다면 더 많은 내용을 나눌 수 있었을 것 같아 타이밍이 아쉬웠습니다.

[eunnbi]

1. 좋았던 점, 잘했던 점

• 유닛 테스트부터 Storybook, E2E 테스트까지 다양한 테스트 방법을 알게 되서 유익했습니다.
• 예제를 따라서 해보니까 테스트 코드에 대한 이해가 더 쉬웠던 것 같아요.

2. 아쉬웠던 점, 잘했어야 했던 점

• 제 거 정리하기도 벅차서 다른 분들 정리본을 제대로 읽지 못했어요..ㅠ
•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누기에는 어려운 책이었어요.
•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면서 더 공부해야겠다고 느꼈어요!

[samseburn]

1. 좋았던 점, 잘했던 점

• 완주!! 🏃🏃
• 책에 나온 각 테스트 종류의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예시로 책을 읽기 전 접근성 기반 쿼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연했는데 좀 친숙해진 느낌입니다 ㅎㅎ

2. 아쉬웠던 점, 잘했어야 했던 점

• 코드 리뷰를 많이 못했던 게 아쉽네요.. 🥹
• 책 이상으로 테스트 코드를 연습했어야 하는데, 후반부쯤에 회사일로 바빠지다 보니 엄두를 못냈습니다,,ㅠㅠ (분발분발..)

6주동안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

[rarlala]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다같이 하나의 책을 가지고 매주 범위를 통해 진행하다보니 목표 일정을 가지고 진도를 나갈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스터디를 참여한 목적이 함께 하면서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고자 했던 부분이라 만족합니다!
코드를 따라치거나 실행해보며 전반적인 흐름, 그리고 테스트를 어떻게 적용해야할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테스트 코드 자체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실습 등으로 한 챕터를 진행하는데도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려서 다른 분들의 PR을 꼼꼼히 살펴보며 인사이트를 얻거나 개인적으로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는 시간들이 없었던 점이 아쉽습니다.
책 내용 이외로 더 찾아보고 공유하지 못했던 부분도 아쉽네요!

또한 후반부로 가면서는 개인 일정 등으로 시간을 많이 내지 못해서, 마지막 2주 분량은 PR을 올리고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스터디는 오늘 종료되지만 이후에 개인적으로 꼭 올려놓겠습니다! 🥲)

[akatcn]

6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았던 점

• 테스트코드 문외한이었기에 낯설음이 많았지만, 예제를 따라가고 공식문서를 살펴보며 낯설음이 많이 사라졌다
• LLM을 사용하여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문제를 몇 세트 만들었다. 기초적인 테스트 코드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물론 더 좋은 것은 실무를 하며 작성하는 테스트 코드일 것이다. 작은 프로젝트 부터서라도 도입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되었다
• Testing Library의 getByRole과 같은 API를 사용하며, 테스트 코드를 고려하면 자연스레 접근성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꼈다
• StoryBook을 단순 UI 컴포넌트 관리 솔루션 정도로만 생각하였는데, 테스팅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신선했다. 하지만 생산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세팅이 복잡함) 실무에 적용하기에 적합한지는 더 따져봐야 할 것 같다
• 책의 구성은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뒷 부분의 시각적 회귀, E2E 테스트 파트대신 UI 컴포넌트 테스트, 단위 테스트를 더 세세하게 다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뭐든지 기초가 튼튼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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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점

• 책의 진도를 빠르게 나가는 것도 좋았지만, 중간 지점에서(대략 7장 즈음)배웠던 내용을 복습할 겸 과제를 수행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다른 분들의 PR을 꼼꼼하게 살펴보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 이 책을 복습할 때, PR들을 찬찬히 살펴봐야겠다(그때 코멘트 달면 봐주세요!)